스트레스 자가진단해볼까요?

 

 

안녕하십니까?

예일항외과입니다.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실제로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소 등의 정신적인 증상 뿐 아니라

불안, 신경과민, 우울증 등의 감정적 증상,

손톱깨물기, 발떨기 등의 행동적 증상,

그리고 피로, 두통, 근육통, 복부통증, 감기 등의 신체적 증상에까지

모두 영향을 미치는 매우 안좋은 질환들을 발생시키는데요.

 

 

 

 

 

스트레스는 이처럼 우리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의 특성상 스트레스를 안받고 살기란 거의 불가능하죠.

 

그런데 [블루터치]로 더 잘알려져 있는

서울시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스트레스 척도를

자가진단할 수 있는 자가진단 테스트를 발표하였네요.

 

 

 

 

 

지난 1개월간의 행동에 대한 체크를 하여서

스트레스를 진단해보는 방법인데요.

 

전혀 없었다, 거의 없었다, 때때로 있었다, 자주 있었다, 매우 자주 있었다

등의 5단계 답변을 통해서 개개인의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1점~5점까지로 점수를 주는 방식인데요.

 

그럼 스트레스 척도를 알수있는 질문들을 살펴볼까요?

 

 

 

 

 

1. 지난 한달 동안,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겨서 기분 나빠진 적이 얼마나 있었는가?

전혀 없었다, 거의 없었다, 때때로 있었다, 자주 있었다, 매우 자주 있었다

 

 

2. 지난 한달 동안, 중요한 일들을 통제할 수 없다고 느낀 적은 얼마나 있었는가?

전혀 없었다, 거의 없었다, 때때로 있었다, 자주 있었다, 매우 자주 있었다

 

 

3. 지난 한달 동안, 초조하거나 스트레스가 쌓인다고 느낀적은 얼마나 있었는가?

 전혀 없었다, 거의 없었다, 때때로 있었다, 자주 있었다, 매우 자주 있었다

 

 

4. 지난 한달 동안, 짜증나고 성가신 일들을 성공적으로 처리한 적이 얼마나 있었는가?

전혀 없었다, 거의 없었다, 때때로 있었다, 자주 있었다, 매우 자주 있었다

 

 

5. 지난 한달 동안, 생활 속에서 일어난 중요한 변화들을 효과적으로 대처한 적이 얼마나 있었는가?

전혀 없었다, 거의 없었다, 때때로 있었다, 자주 있었다, 매우 자주 있었다

 

 

 

 

 

6. 지난 한달 동안, 개인적인 문제를 처리하는 능력에 대해 자신감을 느낀 적은 얼마나 있었는가?

전혀 없었다, 거의 없었다, 때때로 있었다, 자주 있었다, 매우 자주 있었다

 

 

7. 지난 한달 동안, 자신의 뜻대로 일이 진행된다고 느낀 적은 얼마나 있었는가? 

 전혀 없었다, 거의 없었다, 때때로 있었다, 자주 있었다, 매우 자주 있었다

 

 

8. 지난 한달 동안, 매사를 잘 컨트롤하고 있다고 느낀 적이 얼마나 있었는가?

전혀 없었다, 거의 없었다, 때때로 있었다, 자주 있었다, 매우 자주 있었다

 

 

9. 지난 한달 동안, 당신이 통제할 수 없는 범위에서 발생한 일 때문에 화가 난 적이 얼마나 있었는가?

전혀 없었다, 거의 없었다, 때때로 있었다, 자주 있었다, 매우 자주 있었다

 

 

10. 지난 한달 동안, 어려운 일이 너무 많이 쌓여서 극복할 수 없다고 느낀 적이 얼마나 있었는가? 

전혀 없었다, 거의 없었다, 때때로 있었다, 자주 있었다, 매우 자주 있었다

 

 

 

 

 

 

이렇게 해서 13점 이하는 정상적인 상태, 14~16점까지는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는 상태,

17~18점까지는 정신질환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 19점 이상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라고 합니다.

 

참고로 제가 해보니... 저는 20점으로 전문의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이군요

그래도 스트레스 덜 받는 체질이라 생각했는데... 의외의 결과네요^^;;;

 

하지만 이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에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증상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무튼 스트레스 자가진단으로 자신의 상태를

한번쯤은 확인해보는것도 좋은 방법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