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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환클리닉

간수치정상범위 얼마인지 아시나요?

 

 

 

간수치정상범위 얼마인지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의정부 예일항외과입니다.

오늘은 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침묵의 장기 간! 간은 초기에는 나빠져도 특별한 증상을

나타내지 않기 때문에 특별히 조심해야하는데요.

 

특히 간수치정상범위를 제대로 알고,

 틈틈히 체크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어떤 TV CF중에 이런 노래가 있죠.

 

 

간때문이~야 간때문이~야

피로는 간때문이야~~

 

 

이처럼 간이 피로하면 인체도 피로하게 되는데요.

간은 다양한 원인에서 나빠지게 되는데요.

 

그 중에서 몇가지 대표적인것을 꼽자면 피로, 과다한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잘못된 생활습관, 음주, 흡연등등이

간을 망치는 주된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직장인들은 바쁜 업무 때문에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하고 주로 인스턴트 음식을 섭취하게 되죠.

 

또 바쁜 일상때문에 운동도 하지 못하고

밤마다 야근, 회식 등 과도한 음주, 스트레스로 인해

간은 점점 나빠지게 됩니다.

 

이렇게 잘못된 식습관, 생활습관, 스트레스로 인해

간이 안좋아지는 경우 간수치를 측정하게 되는데요.

 

 

 

 

 

 

간수치정상범위는?

 

이처럼 현대인들은 그 특성상 안좋아진 간을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음식에 들어있는 화학첨가물, 인스턴트 식품등은

간에 아주 안좋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우리나라 성인 1명이 1년에 먹는 첨가물의 양이

무려 25kg이나 된다고 합니다.  

 
간수치정상범위는 AST 10-37 , ALT 10-40 입니다.

 

이 간수치정상범위를 참고하여서 틈틈히 간을 체크하여

스스로 건강관리를 해주시는것을 권해드리는데요.

 

만약 간수치가 정상범위를 벗어나있다면 병원에 내원하여서

검사를 받아보고 알맞는 치료를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간수치정상범위 유지하려면?

 

 

식습관의 개선

 

 

간수치가 정상범위에 있다면 현재로서는 매우 다행입니다.

하지만 그 간수치를 계속 유지하는것이 중요하겠죠?

 

간수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습관, 생활습관의 개선이 중요합니다.

 

인스턴트음식, 고칼로리의 기름진 음식, 화학첨가물이 들어간 음식등은

가급적 피하시고 채소와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등을 섭취하시는게

좋습니다. 또 간에는 특히 부추, 버섯등이 좋으니 자주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스트레스 줄이기

 

간수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도 중요한데요.

 

하지만 현대인의 특성상 스트레스 없이 살기란 거의 불가능하죠.

하지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란 말까지 있을정도로

건강에 있어서 매우 안좋습니다. 때문에 스트레스를 가급적

덜 받을 수 있도록 조금은 느긋한 마인드를 가지는것이 필요한데요.

또 스트레스를 받았을 경우 즉시 풀어줄 수 있는 자신만의 취미,

여가활동등을 만들어서 스트레스를 관리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가벼운 운동은 필수

 

과도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스트레칭, 산책, 등산 등을 통해

꾸준하게 운동을 해주는것이 간수치정상범위를 유지하는데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식사 후 바로 앉기 보다는 주변을 가볍게

산책한다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이완시켜주어서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유도하면서 기분전환도 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은데요.

 

 

 

 

 

정기적인 검사

 

간수치정상범위 유지하기 마지막으로는

정기적으로 간수치를 체크하는것이중요한데요.

 

간수치 체크는 간단한 피검사를 통해서 가능하니

겁내지 마시고 정기적인 내원으로 꼼꼼하게 간수치를 체크하는

습관으로 자기의 몸상태를 건강하게 유지시키는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