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화 초기증상 알고 중기 전에 치료하자

 

 

 

안녕하세요 의정부 예일항외과입니다.

 

오늘은 여러가지 질병 중에서 간경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간경화는 초기에 발견하기 어렵다보니

뒤늦게 중기 혹은 말기가 되어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니, 오늘

간경화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두시고 간경화 중기가 되기 전에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 간경화란 무엇인가?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서 만성 간염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간이 반복적으로 손상을 받게 되면서 간의 표면이 매끄럽지

못하며 울퉁불퉁한 상흔을 입히게 되기에 회복이 불가능하게 되며

여러가지의 합병증을 일으키게 되는 질환입니다.

 

주로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서 감염이 되며 과도한 음주로 인해서

발생 되기도 합니다. 그 밖에도 담도에 염증이 발생하면서 간에서  

담즙 흐름이 차단됨으로 인해 간조직에 손상을 주게 되거나, 염증성

장질환으로 인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 간경화 초기증상은?

 

 

간경화는 앞서 말씀 드렸던 것처럼 초기증상이 두드러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주로 증상이 진행되면서 간경화 초기증상이 나타나며,

그 증상으로는 전신의 피부빛깔이 거무스름하게 변해가면서 윤이

사라지고 얼굴이나, 흉부, 어깨, 복부와 같은 부위에 붉은 실과 같은

형태의 반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 간경화 초기증상 시 치료 받아야 하다 거듭 말씀 드리는 이유는

초기에 자각하지 못하고 넘어가게 되면 위험한 합병증 들이 발생하게

되기 때문으로 간경화 중기가 되기 전 서둘러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 간경화 중기와 말기 증상은?

 

 

간경화 초기증상 시 알아체지 못하고 지속되는 경우 간경화 중기로

넘어가게 되면서 전신에 피로감이 쌓이게 됨을 느끼게 되고, 식욕이

사라지기 시작하며 구역감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며 체중이 감소하게 되고 황달이 나타나기도 하는 것이

간경화 중기입니다. 또한 복수가 차오르는 것 또한 간경화 중기

증상이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중기를 넘어가게 되면 말기증상이 되며 소변을 보는데 어려움이 

생기게 됩니다. 복수도 점점 더 심하게 차오르게 되고, 간에 있는

혈관들이 좁아지지게 되면서 뇌로 가게 되는 식도의 안쪽에 있는

혈관들이 팽창해져 식도정맥류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 밖에 굉장히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니 중기 혹은 말기 증상까지

가기 전 치료 받으시길 거듭 강조해 드립니다.

 

 

 

 

● 간경화 치료는 어떤 식으로?

 

 

간경화로 인해서 발생하는 손상은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간경화 치료는 남아있는 정상세포까지 감염되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금주는 필수이며, 운동과 식사를 조절하며 몸 상태를

조절하며 식이요법을 통해 치료합니다.

 

멈추기 힘든 간경화, 빠르게 대처하기 어렵다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이상 의정부 예일항외과에서 간경화 초기증상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