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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칼럼

분별잠혈검사 필요성



분별잠혈검사 필요성 알고 계신가요? 


분별잠혈검사는 국가적으로 시행중에 

있는 5대 암 검진 대상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장암의 경우 50세 이상은 대변에서 

육안으로 보여지지 않는 출혈을 검사하는 

분변잠혈검사를 통해 1차적인 대장암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동안 정확도가 낮을 수 

있다는 문제 때문에 상대적으로 

피검사의 참여도가 떨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분별잠혈검사를 통해 양성이 나온 경우 

치핵이나 소화관 궤양,  암종일 수 있는데요

잠혈이 검출될 경우  보충적인 검사로 

대장내시경을 시행해 용종과 악성종양 의심 

병변을 관찰해 의심되는 경우 조직 검사를 

시행합니다 



대장내시경은 가장 이상적인 대장암검진 

방법으로 대장 내부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유일한 검사방법 입니다 

검사를 통해 의심스러운 부위에서는 

조직검사를 위해 조직을 채취할 수 있고 

대부분의 용종도 대장내시경을 통해 

절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장질환 검진은 언제부터 

받아야 할까요?  대장암의 고 위험군이 

안니 일반인들의 경우 40세 부터 

대장암 검진을 시작하고 매 3~5년 마다 

재검사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용종이 발견되었거나, 직계 가족중 

대장암이나 , 가족성 선종성용종 등 

가족력이 있는 경우 더 자주 정기적인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예일항외과 홈페이지 

무료상담 게시판을 통해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