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및 좋은음식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및 좋은음식

 

 

안녕하세요 의정부 예일항외과입니다.

오늘은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텐데요.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은 주로 복통,변비,설사를 동반하는 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은, 장을 지배하는 자율신경이 정신적인 불안, 과로,

 

불규칙한 식생활, 스트레스등으로 인해 영향을 받아서, 결국 이러한 요인들이

 

자율신경의 작용을 흐트러뜨리기 때문에 일어나게 됩니다.

 

 

 

 

 

 

과민성증후군 증상인 복통, 변비, 설사는 사춘기부터 50대 이후까지

 

폭넓게 발병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연령대가 점차 내려가

 

초등학생까지도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생긴다고 합니다.

 

남여를 기준으로 살펴본다면 여자가 남자보다 약 두배가량 발생빈도가 높고,

 

소화기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의 약 50%가 바로 과민성대장증후군

 

때문이라 말하는 의사들도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경우 대장내시경 등을 이용해 검사를 하여도

 

특이한 이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럼에도 복통과 배변 장애가 수개월 , 혹은 수년동안까지도 이어지는 증상이기 때문에

 

만성적인 재발성 장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치료를 받는다고 해도

 

증상을 완화시키는 정도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이 심한 경우 복통 뿐 아니라 두통, 현기증,

 

냉증등의 증상까지도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라면

 

알콜, 카페인, 자극적인 음식등을 삼가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식습관, 생활습관의 변화로 건강한

 

습관을 기르는것만이 좋은 치료법이라 할 수 있는데요.

 

맵고 짠음식, 자극적인 음식, 고칼로리, 고지방 음식은 피하시고

 

가볍게 땀을 흘리는 정도의 충분한 운동을 꾸준히 하시면서

 

충분한 휴식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 섭취.

 

충분한 수분섭취 등등 식생활습관의 개선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음식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어떤 증상으로 나타나는지에 따라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 음식도 약간 달라지게 되는데요.

 

변비증상이 주로 나타나는 분들이라면 고섬유질의 음식을 섭취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고섬유질 음식은 대장 점막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압력을 감소시켜주어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줄일 수 있는데요.

 

고섬유질 음식으로는 주로 현미, 보리, 옥수수 등과 같은 곡류가 있으며

 

그중에서도 완두콩, 팥, 강낭콩 등의 음식도 고섬유질음식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음식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배에 가스가 자주차거나 속이 더부룩한 증상의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경우

 

콩, 유제품 음식은 삼가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설사 증상이 반복되는 분들의 경우

 

고지방의 음식이나 커피, 차와 같이 카페인 성분이 들어있는 음식은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 음식을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것은 식습관, 생활습관을 개선하여서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주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요.

 

 

 

 

 

 

평소에 규칙적인 배변활동 습관을 들이시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주로 섭취하시면서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 그리고 스트레스를 가급적 피하고

 

스트레스를 받았을 경우 자신만의 여가활동, 휴식 등을 통해 빨리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또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는것도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이상 의정부 예일항외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