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가 계속 나요. 설사 해결방법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의정부 예일항외과입니다.
설 명절때 너무 많이 과식을 하였거나 너무 기름진음식을 먹어서그런지
최근 소화불량이나 설사, 복통등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특히 '설사가 계속나요'라며 고통을 호소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설사를 단순한 질병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심한 경우 탈수증상이
나타나거나 심한 두통까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설사가 계속나요, 설사 해결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사란 무엇인가?
설사란 주로 복통과 함께 찾아오는 질환을 말합니다.
하루에 배변 횟수가 4회 이상이거나 하루에 250g 이상의
묽은 변이 나오는 경우를 설사라고 말하는데요.
성인을 기준으로해서 2주~ 3주정도 지속적으로 설사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경우
만성설사라고 하며 그 이하의 경우에는 급성설사라고 분류하게 됩니다.
만성설사의 경우 여러가지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내원하여서 빠른 치료를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설사가 계속 나요, 이유는?
설사가 계속 나는 이유는 여러가지의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요.
다양한 이유중에 자신에게 해당되는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원인을 알아야 그에 따른 해결책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럼 설사가 계속나요 이유를 알아볼까요?
1. 세균의 감염으로 인해
설사의 원인으로 세균에 감염된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2. 음식물 섭취의 문제
너무 기름지거나 매운음식, 짠음식등을 섭취한 경우 설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한음식을 섭취한 경우에도 설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갑자기 차가운 음식을 섭취한 경우에도 설사를 유발하게 됩니다.
3.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과도한 스트레스 또한 장염,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의
원인으로 설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설사가 계속 나요 해결방법은?
일단 설사가 계속 난다면 그 원인이 다 다르다고 하여도 일단은 음식섭취를
잠시 멈추고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여서 탈수증상을 막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세균의 감염으로 인한 설사, 상한 음식 섭취로 인한 설사의 경우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여서 세균등의 감염을 치료하시는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장이 예민해서 생긴 설사라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설사라면
병원에 내원하여도 큰 도움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일단 인스턴트 음식, 자극적인 음식, 기름진 음식은 최대한 피하시면서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것이 설사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것이 설사를 멈추는데에 큰 도움이 되는데요.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다양한 취미생활
여가활동을 통해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설사가 계속 나요, 라고 말하면서도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 분들 많으십니다.
설사라는 질환이 자주 발생하기도 하거니와 또 쉽게 자연치유가 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설사를 장기간 방치하게 되면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탈수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만성설사라고 생각되신다면
즉시 내원하여서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상 의정부 예일항외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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