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치질 혈변있다면 즉시 검사해야

바쁜 일상으로 건강검진을 미루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등 배변 습관의 

변화가 있다면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대장암 위암은 국내 암 발생 1, 2, 위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암질환 이지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이 가능합니다 

대장암은 직장과 결장에 생기는 

암으로 완치율이 76% 정도이며 

조기에 발견할 경우 큰 어려움 없이 

암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주요 증상에 대해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장암의 

대표적인 증상인 혈변도 치질로 생각할 게 

아니라 곧장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초기 대장암은 보통 특별한 증상이 없거나 

이미 몸속에서는 장 출혈로 인해 혈액이 손실되어 

빈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 설사 변비 처럼 

배변습관의 변화가 나타나게 됩니다 

대장내시경검사 주기는? 

대장대시경 검사를 설명드리고 

4~5년 뒤에 다시 한번 검사를 받아보세요 

라고 말씀드리면  꼭? 다시 검사를 

해야 하나요 라고 물어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 이상이 없다고 해서 끝까지 이상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언제 다시 

검사를 해야 하는지 여부인데요 

대장내시경검사는 대장암을 발견하는데 

목적도 있지만  대장암의 씨앗인 용종을 

발견해 제거해서 대장암을 예방하는 

목적이 중요합니다 

대장의 선종에서 대장암으로 진행되는 

과정이 대략 5~10년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대장내시경검사를 

시행한 결과 정상인 경우라해도 

5년 주기로 재검사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가족력이 있는 분들의 경우 3년주기로 

검사하실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대장암검사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 무료상담 게시판을 통해 

언제든 물어보세요 원장님의 친절한 

무료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