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검사 오해와 진실

 

 

안녕하세요 예일항외과 입니다

최근 대장암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장암은 과거 "서양병"이라고

불렸지만 이제는 우리나라

 성인 누구나 경계해야할 질환이 되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00년 8,648 명이였던 대장암

 환자는 2005년 1만5,233명으로 40%

넘게 증가했습니다

 

 

대장암에 대처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대장내시경 검사인데요

 

대장내시경은 정확히 말해 대장암이

되기 전 단계인 대장용종을

미리 발견해 제거하는 것을 말합니다

 

 

국내 연구진에 의하면 우리나라

 성인의30%정도는 대장에 용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장용종이 무조건 암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대장용종을 그대로

방치했을 경우 10년후 대장암이

 될 수 있는 확률이 약 8% 20년

후 약 24%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암 검사는 대장용종 및

 대장암을 발견하는 검사로 대변

 잠혈검사, S상결장경대장조영술

  대표적인 대장내시경 등이

있습니다

 

대변 잠혈검사법은 용종이나

 암덩어리에서 나올 수 있는

피의 성분을 대변 분석을

통해 발견하고자 하는 검사

방법으로 정확도는 대장내시경에

 비해 떨어진다는 평가입니다

 

가장 정확한 검사는 "대장내시경"

 

대장용종 및 대장암을 검사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대장내시경 검사입니다

따라서 소화기내과 의사들은 40세 이상부터

5년에 한 번씩 대장내시경을 권하고 있습니다

 

 

대장내시경은 통증과 불편함으로

꺼려지는 검사 방법 중 하나였는데요

최근 에는 검사 도중 고통을 줄이기

위해 수면내시경을 주로 이용합니다

 

수면내시경 일반내시경이 다른 점은

미다졸람 같은 수면유도제를 주사해

환자를 진정상태로 만드는 것으로

검사의 불편함을 줄이고자 하는

분은 수면내시경 검사 방법을

진행하시면 좋습니다

 

대장암검사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문의게시판을 이용하시면

원장님의 빠른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