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질환 감춘다고 해결될까요?

 

 

 

 

항문질환 감춘다고 해결될까요?

 

 

안녕하세요 의정부 예일항외과입니다.

 

민감하고 창피한 항문질환. 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게 말도 못하고

 

혼자서 끙끙 앓고 있는 분들 많습니다.

 

하지만 항문질환이 감춘다고 해결되나요? ^^:

 

특히 항문질환의 일종인 치질은 누구에게 말하기도 부끄럽고 민망해서

 

그대로 방치하다가 결국 참지 못할만큼 진행이 된 이후에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가 많아서 치료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항문질환 감춘다고 해결될까요?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대표적인 항문질환 치질!

 

치질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항문질환입니다.

 

또 서구화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꾸준히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항문질환인데요.

 

하지만 치질일까? 라고 의심되면 바로 항문외과를 찾아가기 보다는 민망한 마음에

 

인터넷에서 몰래 정보를 찾게 됩니다.

 

올바른 정보를 습득해서 나름대로 자가 치료를 시도해보는 경우는 그나마 다행이지만

 

만약 인터넷에 떠도는 잘못된 정보로 치료를 시도 할 경우 더욱 악화될 수도 있기 때문에

 

만약 정말 창피해서 내원하지 못하시는 분이라면 세번 네번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가

 

정확한 정보인지 크로스체크를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항문질환 치질의 경우 초기라면 자연치유도 가능하기 때문에 식습관 생활습관을 개선하는것이

 

좋습니다. 좌욕 또한 치질치료에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다만! 이런 방법으로 항문질환 치질이 크게 호전되지 않는다면

 

즉시 항문외과에 내원하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항문질환 어떻게 해야할까?

 

변을 볼때마다 통증이 따르거나 심지어 출혈까지 발생할 수 있는 항문질환치질.

 

치질은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에 보다 빠른 치료가 필요한데요.

 

역시나 가장 좋은 치료방법은 항외과에 내원하여 적절한 처방을 받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분들이 항외과 방문자체를 꺼려하지요.

 

'아무리 의사라고 해도 나의 은밀한 부위를 내보일 수 없다!'

 

라는 수치심 때문인데요.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듯 항문질환 감춘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항문질환 치질 초기증상이라고 생각되신다면,

 

 

과도한 음주는 삼가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자.

 

맵고 짠 음식은 피하고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자

 

규칙적인 생활습관, 규칙적인 배변습관을 길들이자.

 

요즘처럼 날이 춥다고 해서 움크려 있지 말고 적당한 운동을 하자.

 

평소에 좌욕하는 습관을 들여 자주 좌욕을 하자.

 

 

위의 방법을 1주일정도 시행해보시고 호전되는것이 느껴지지 않느다면 즉시 항외과에 내원하셔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항문질환 치질의 경우 초기에 내원하면 가벼운 연고 등으로 빠르게 치유될 수 있지만

 

이미 진행상태가 상당한 경우라면 수술까지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내원해야 한다면 가급적 빠르게 내원하셔서 그 고통을 줄이시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임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항문질환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것이며 결코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이빨이 아프면 치과에 가고 뼈가 부러지면 정형외과에 가듯

 

항문질환에 걸리면 항외과에서 치료받는것은 당연한 것이죠.

 

 

 

 

 

 

모든 병이 그렇지만 항문질환의 경우

 

항문 자체가 매우 청결과 위생을 요구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잘못 시간을 허비할 경우 큰 수술까지도 이어질 수 있으므로

 

초기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항문질환 및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문의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