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수술 후 음식 관리도 필수

 

 

 

안녕하세요 의정부 예일항외과 입니다. 오늘은 치질 수술 후 어떤 식으로

관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항문 내에서 배변 시 쿠션 역할을 한느 조직에 과한 압력이 생기는 일로

인해서 손상이 생기는 경우 발생하는 것이 치질입니다.

 

치질의 경우 보통 보존적인 요법을 통해서 치료를 한 후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 수술을 결정하게 되는 경우가 보통 입니다.

 

수술을 한다고 해도 생활 습관 질환이기 때문에 언제든 재발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치질 수술 후 음식 등의 부분을 신경쓰며 관리해 주어야

재발 없는 개선이 가능한 질환입니다.

 

 

 

 

 

치질 수술 후 어떤 식으로 관리해야 할까?

 

 

치질 수술을 한 후 첫 배변이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 첫 배변은 보통 수술이 끝나고 2일 정도가 지난 후 이뤄집니다. 이 때

병원에서 지급 된 진통제를 배변 30분 전에 복용하여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배변 전후 온수 좌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물을 끓인 후 약 40도 정도로 식힌후 좌욕을

시행합니다. 이때 장시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한번 할때 10분 미만으로 

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치질 수술 후 음식은 어떤 것이 좋을까?

 

 

치질 수술 후 변비나 설사가 생기기 쉬운 음식을 피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로 섬유질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즉 치질 수술 후 음식으로 주로 현미나 보리, 콩과 같은 잡곡 종류나 고구마,

호박 등의 나물류 등의 야채, 미역이나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 또한 좋습니다.

 

치질 수술 후 단단한 변을 보게 되면 통증과 함께 수술 후의 상처에 자극이

생기기 때문에 무른 변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하여 호박씨와

호두 같은 견과류를 일정 량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치질 수술 후 음식으로 알로에를 추천해 드리기도 합니다. 알로에의 경우

장 내에 있던 숙변을 제거해 주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물의 섭취 양을 늘리시는 것도 권해드리고자 합니다.

 

 

 

 

치질 수술 후 이것 만을 피해야 한다?

 

 

금주, 금연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음주의 경우 혈관을 부풀게 하여 수술 부위가 팽창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흡연의 경우에는 담배에 있는 안좋은 성분에 의해서 상처가

덧나거나 회복 속도가 떨어지는 등의 상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같은 자세로 장시간 있는 것을 금해야 합니다.

- 특히 쭈그리고 앉아 있는 등의 자세를 피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격렬한 운동은 자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천천히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치질수술 후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격한 운동의 경우 수술 부위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밀가루 음식이나 인스턴트, 기름진 음식와 육류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치질 수술 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어떤 음식을

섭취해야 좋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부분이 치질로 인해 고생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제대로 관리하지 못함으로 덧나는 등의 일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때문에 치질 수술 후 이와 같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있으며 혹시 재발이나 후유증 등이 생기는 경우 항문외과로

내원하여 진료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합니다.

 

이보다 자세한 사항 및 문의하고픈 사항은 예일항외과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