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치질,변비클리닉

내치핵 증상 수술 어떤 방법으로?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입에서부터 소화가 시작되 최종 단계까지 도달하기 까지는

보통 4시간 정도가 걸리게 됩니다. 이 때 항문과 이어지는 통로를 직장이라고 합니다.

직장의 경우에는 대변을 바깥으로 배출하게 해주는 미닫이 문과 같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게 되는 질환이 바로 치질입니다.

특히 겨울철 같은 경우 찬곳에 오래 있게 되고 음주를 하게 되면서 정맥이 확장되기

때문에 정맥에 혈전이 생기며 덩어리가 항문 밖으로 밀려 나오게 되는 등 치질이

발생하게 되는 겁니다.

 

이런 경우에는 정확히 치핵이라고 말하게 되며, 90% 이상이 내치핵이며 외치핵은 5~ 10%

정도를 차지하게 됩니다. 이 때 내치핵 증상에 따라서 1도에서부터 4도까지 네가지로 분류합니다.

 

 

 

 

● 자신의 증상은 몇 도인가 알아보자!

 

 

1도 : 변을 볼 때 출혈이 생기나 치핵덩어리가 밖으로 나오지 않는 정도의 내치핵 증상.

 

2도 : 변을 볼 때면 치핵이 항문 밖으로 나오나 자연히 항문 안으로 다시 들어가게 되는

정도의 내치핵 증상

 

3도 : 2도와는 다르게 치핵 덩어리가 항문 밖으로 나왔을 때 손을 밀어 넣어야 들어가지는

정도의 증상.

 

4도 : 손으로 밀어 넣어보지만 들어가지지 않고 다시 빠져 나오는 정도를 말합니다.

 

 

 

 

● 내치핵 수술은 어떤 방식으로?

 

 

내치핵 증상이 1도에서 2도 정도면 온수에 좌욕을 하거나 약물로 치료를 하고,

식이요법 등으로 인해서도 내치핵 수술을 하지 않아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3도에서 4도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내치핵 수술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이때 내치핵 수술은 치핵절제술을 이용하게 됩니다. 점막과 괄약근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치핵을 칼 혹은 가위로 절제를 한 후 지혈을 한 뒤 절막을 꼬매는 방식의 수술입니다.

 

이 방법의 경우 괄약근에는 손상이 없이 수술이 끝난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합병증과 재발은 거의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내치핵 증상이 3,4도 인

경우 바로 수술을 받게 됩니다.

 

 

 

 

● 내치핵 수술 피하고 싶다면?

 

 

이상 내치핵 수술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어떤 질병에 의한 것이던지 수술만은

피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실 겁니다. 그래서 내치핵 수술을 피하기 위한

팁을 알려드리자면, 우선 배변 시 출혈이 생기게 된다면 가볍게 생각치 말고

바로 그 원인을 찾아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문 출혈은 단순히 항문 피부의 상처로 인해서 발생할 수도 있으며, 내치핵,

대장질환이나 암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출혈이 생긴다면 바로 치료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치핵 조직이 밖으로

나온다면 서둘러 내원하셔서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 치료는 어디에서 받아야 할까?

 

 

예일항외과에서는 다양한 항문질환 분야에서부터 뛰어난 실력을 갖춘 의료진들이

계신 병원으로 첨단 장비와 함께 최신 시스템이 도입 되어 있어 편하고 푸근한

마음으로 안전함을 믿고 치료 받을 수 있습니다.

 

다년간의 진료 경험을 통하여 능숙함과 안전함까지도 더욱 높인 예일항외과!

노하우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도와드리고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밑의 링크를

통하여 문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예일항외과 문의하러 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