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환 증상
간이 안좋을때의 증상으로 보자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건 피로감이 아닐까 해요.
잠을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고 쉬는날도 집에만 있는데 피로가 가시지 않는다!
의심해보셔야죠? 또, 눈의 흰부분이 노랗게 변하는 것으로 간이 안좋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예요. 황달이 보일정도면 빨리 병원에 내원해 검사를 받아야해요.
간이 안좋을때 증상을 간질환 증상 이라고 하는데요, 간질환 증상은 조금씩 틀리니
어느하나의 증상이 보인다 싶을땐 꼭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아요~
간질환 종류에는 크게 4가지로 구분 할수 있어요.
흔히 아시는 지방간, 바이러스 간염, 알콜성 간질환, 간경변증 이렇게 나뉠수있는데요~
지방간은, 과음이나 체중과다 또는 당뇨병과 관련되어 유발되는 경우가 많아요.
우연히 혈액검사에 간기능 검사의 이상을 보이는 가장 흔한 원인은 지방간 으로 알려져
있지요~ 지방간이 어떻게 발병하는지에 대해선 아직확실히 알려져있진않아요.
간의 무게의 5% 이상으로 지방이 침착되는 걸 지방간이라 할 수 있죠.
단순한 지방간은 간에 상처나 염증을 유발하지 않고, 이는 과다체중이거나 당뇨병이 있는
환자들에게 흔히 발견되는 소견이라고해요. 또한 알콜중독은 간의 염증이나 알콜성
간경변을 유발할 가능성이 커요.
알코올성 간질환?
알코올성 간질환은, 지방간이나 간염 등으로 구분하는데 이질환은 환자에 따라 겹쳐서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요. 혈액검사만으로 진단하거나 그정도를 파악할 수 없어요.
아무런 증상이 없어도 알코올성 질환은 간경변증,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답니다.
간경변증 이란?
간경변증은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해서 정상적인 간 조직이 재생결절 등의 섬유화 조직으로
바껴 간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것을 의미해요. 이 간경변증의 원인은 만성 B형간염이나
C형 간염, 지속적인 과음과간 독성물질의 사용으로 간의 염증상태가 지속되는 경우에
간경변증이 발생하게되요. 간경변증 증상으로는? 사람마다 다양하게 나타나긴하지만,
피부에 붉은반점이 생기거나 손바닥이 정상인보다 붉어지며, 간성혼수로 인해서 인격이
변하거나 의식을 잃을 수도 있어요. 심한경우엔 피를 토할수도 있어요.
간질환은 우리나라 40대 남성의 사망원인 3위로 발병률이 아주 높은 병이며, 치명적인
질환이라 할 수 있어요. 간질환 치료에는 먼저 식이요법에 많은 관심을 갖고 따라줘야 하는데요
간질환에 좋은 음식들 알아볼게요!
칡 ; 칡은 해독작용이 있어서 간기능을 향상시켜줘 숙취해소에 효능이 뛰어나요.
엄나무 ; 엄나무는 체내 독을 흡착해서 내보내주는 기능이있죠. 간의 온도를 정상화시켜줘 간의
치료에도 효과적이예요.
부추 ; 부추는 간에 좋다고들 하죠? 부추는 간 기능을 향상시켜주고 다른 채소에 비해서
풍부한 영양소가 들어있어 시력향상 및 혈액순환에 효과적이죠.
결명자 ; 결명자는 간의 축적된 독을 풀어주고 간의 열을 내려줘요. 또 피로에 좋아서
눈이 자주 충혈되고 피로누적이 심한 사람들에겐 제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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