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수술 후 관리 방법

안녕하세요 예일항외과 입니다 

오늘은 한국인의 암 대장암 수술 후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장암은 원래 서구에서 흔히 생기는 

암이었으나 최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에서 급속도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대장은 크게 맹장 충수, 결장, 

직장으로 구분합니다 이 중 결장에

 대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대장이 워낙 길이도 길고, 부위가

 여러 부위로 나뉘다 보니 암 발생 위치에

 따라 절제 범위 또한 달라지게 됩니다 

대장암 수술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암을 포함해 전이 가능성이 

있는 림프절과, 혈관을 모두 절제하는 

것입니다 

 

국내에서도 최근 10년간 급속한 증가를 

보여 위암과 간암 발생이 감소하는 

것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대장암은 다른 소화기계 암 과 비교시

예후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대장암 수술 이후 40% 정도에서 

기존의 암이 있던 부위에 국소 재발이나

간, 폐 등에서의 원격 전이가 발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추척 관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보통 3개월에서 6개월에 

한 번씩 정기 검사를 시행하게 되며, 

혈액검사, X-선, CT촬영, 대장내시경 등의 

검사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대장암 수술 이후에는 회복을 

돕기 위해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 

보충이 필요하고, 수술 후에는 

대장 기능의 저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일정기간은 섬유소가 풍부한 

식품은 줄여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취하고 

민간요법이나 건강식품 등은 주치의와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신체 활동이 활발할수록 

대장암 발생의 위험이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1주일에 

3회 정도 가능한 많은 근육을 사용하여

 30분 정도 지속할 수 있는 운동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다행이도 우리나라 대장암의 5년 생존율은 

71%로 세계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적극적으로 치료 받느면 얼마든지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문의게시판을 

통해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