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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병클리닉

염증성 장질환 증상 원인 알아보기

 

 

 

최근 많은 분들이 염증성장질환증상으로 고통 받고 계시다는

것 알고 계십니까?

 

염증성 장질환이라고 하면 주로 크론병과 궤양성대장염

가리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두 질환의 경우 난치성질환으로 심한 경우 대장암으로까지

발전 될 가능성이 있기에 조심하고 관심을 가져야 하는 질환

이지만 많은 수의 염증성 장질환 환자가 뒤늦게 병을 알게 되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염증성 장질환이 어떠한 원인으로 나타나는지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기에 치료가 어려운 질환으로 염증성장질환증상으로는

대부분 설사나 혈변, 복통을 호소하는 것을 볼 수있습니다.

 

염증성장질환증상으로 설사를 하게 되면 소화장애로 인해서

나타나는 증상일 것이라 지레짐작 하시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

하시는 경향이 많습니다. 또한 혈변증상이 나타나도 항문질환

때문이라 생각하시며 감추고자 하시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복통이 생겨도 마찬가지 입니다.

 

 

 

 

염증성장질환증상이 꾸준히 나타나도 일찍히 치료하지 못하고

이어지는 방치로 인해서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 치료 시기를

놓쳐 장기에 천공, 협착, 누공 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하게

되는 끔찍한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심각한 염증성장질환증상이 타나나는 경우 식이요법이

중요하다고 하여도 음식 섭취가 어려워짐으로 건강은 더 악화

되며 잦은 화장실 이용이나 술자리 등을 피하게 되는 행위

등으로 인해서 불성실하다는 편견을 받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염증성 장질환으로 인해서 사회생활이 어려워 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설사나 혈변,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일주일 이상 이어지는

 등 장기간 이어진다면 내원하여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리고자 합니다.

 

염증성 장질환인 궤양성 대장염은 20년 사이에 발병률이 9배나

증가하였으며 크론병의 경우 27배나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궤양성대장염의 경우 20 ~40대에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크론병의 경우에는 10~20대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어렸을때부터 확실히 관리하고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검사를 받는 습관을 길렀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의정부 예일항외과에서 염증성장질환증상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