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현대인들의 식습관이 갈수록 서양식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위암의 발병률 또한 점차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 것을
확인 하게 됩니다.
암이란 치료하기도 쉽지 않으며, 사망률도 높고, 재발 할 확률도 높으면서,
휴우증이 생기기도 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암이라는 말만 들어도
걱정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걱정을 덜기 위해서는 반드시 평소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으며,
위암 초기나 위암 말기 증상 등을 염두하시고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검사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초기에 잡아 낼 수록 완치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이죠.
● 위암 말기 증상 미리 알고 치료 받자
위암 말기 증상으로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속이 매스꺼우면서 식욕이
줄어드는 증상입니다. 위암이 생기게 되면 식사를 하게 될 때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고 속도 좋지 않기 때문에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기에 몸무게가 급격히 줄어들기도 합니다.
또한 소화불량으로 인해서 계속 체한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되고,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이 생겨나며 잦은 설사와 변비가 생겨납니다.
그리고 암 덩어리로 인해서 배를 만져볼 때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지게
되고는 합니다. 위암 말기 증상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증상이 아닐지라도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또 다른 위암 말기 증상으로 출혈이 생기기도 합니다. 위 조직이 암으로
손상이 생기면서 피를 토하게 되기도 하며 혈변을 보게 되기도 합니다.
또한 점차 얼굴이 창백해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위 조직 손상이 더 심해지면서 구멍이 뚫리는 천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급성복통으로 고통스러워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죠.
마지막으로 복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복막에 복수가 차오르면서
배가 부풀어 오르게 되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위암 말기 증상입니다.
● 위암 수술 후 관리법 실천하고 재발 위험 줄이자
위암 수술 후에는 건강에 특히 신경쓰고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그 때문에 위암 수술 후 관리법으로 식이요법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위암 증상으로 인해서 부족했던 영양분을 채워주면서 균형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수술후에는 소화가 잘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는 음식들을
위주로 꼭꼭 씹어서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두달 정도는 하루에 6 ~ 7번
정도의 식사 시간을 가지되 소량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암 수술 후 관리법도 마찬가지로 어떠한 수술이던지 후의 관리를 철저하게
하면서 재발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며,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위 같은 경우는 한번 절제하면 그 부분이 다시 자라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조심하시길 바라며, 이상 예일항외과에서 위암 말기 증상과
위암 수술 후 관리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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