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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병클리닉

위암 초기증상 체크하기

위암 초기증상 체크하기

 

 

 

평소에는 별 불편을 못 느끼다가 건강검진에서 위암 진단을 받는 직장인이 늘면서

<위암>을 다룬 뉴스 및 기사가 화제되고 있습니다. 별 증상이 없다가 위암으로 진단받은 환자가

2006년 45%에서 2011년 65%로 늘었다고 밝혀졌습니다. 위암 발생률은 늘어나고 위암에 의한 사망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위암 초기증상 그리고 치료방법,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암 초기증상전혀 증상을 못느끼시는 분들부터 격한 통증을 느끼시는 분들까지 다양한 증세를 보입니다.

특징적인 증세를 보이기보다는 일반적으로 소화가 잘 되지않은듯한 느낌과 위염과 같은 증상이 보이기때문에

위암 초기증상인 줄 모르고 지나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별다른 위암 초기증상이 없는 경가 80% 이상으로

위암이 의심스러우시다면 증상을 체크하기 보다는 검진을 통해 정확하게 알아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위암 증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정기적인 검진은 40세 이후에는 꾸준히 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만약,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30세 이후부터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위암 초기증상은 없지만 증세가 악화됨에따라 다양한 증세들이 보일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체중변화(감소), 구토, 복부에 덩어리가 만져지는것, 토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보일 시 빠른시일 내에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셔야만 합니다.

 

 

 

 

위암 치료방법은 1~4기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위암의 병기는 크게 4기로 나뉘어 볼 수 있습니다.

 

위암 1기 - 조기위암이거나 근육층까지 암이 침범하였더라도 림프절에는 전이가 없는 경우

위암 2기 - 근육층에 암이 침범, 림프절에 전이된 경우, 장막층까지 암이 침범하였지만 림프절에 없는 상태

위암 3기 - 장막층에 암이 침범, 림프절에 전이, 주위 장기에 암이 침범하였지만 전이가 없는 경우

 

위암 1기부터 3기까지는 각 A와 B로 더 세분화하고 있습니다.

 

위암 4기는 3기보다 더 진행된 경우를 말하고 있습니다.

 

 

위암 초기증상으로 딸꾹질, 울렁거림, 구토, 소화불량, 식욕저하 등

다양한 증상을 있지만 어느 증상을 따지기보다는 병원에서의 정확한 진단을 추천합니다.

 

 

 

 

위암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우선 식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의 음식 특성상 맵고 짜고에 입맛이 길들여져 있어 한 끼의 식사를 하게되면

위에 큰 부담을 주는것이 사실입니다. 짜고 불에 태운 음식보다는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균형잡힌 식단으로 식사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오로지 식습관만으로는 예방이 어려운것이 위암은 식생활과 밀접한 연관성을 보이긴 하지만

다양한 원인군이 있기때문에 무엇보다 조기검진으로 위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것이

가장 으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위암초기증상 가족력이 있거나, 요즘 소화불량이라 의심스러우시다면 언제든지 아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부담없는 친절한 상담으로 불안하시고 궁금하셨던 점을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