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초기증상 치질에도 단계가 있다

치질은 전체인구 절반 이상이 겪는 

대표적인 외과질환 입니다 특히 50대 이상 

중년의 경우 더 심각한데요 

이처럼 현대인들에게 치질은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기 때문에 증상에 맞는 

적절한 치료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항문질환은 부끄럽다는 인식 

때문에 치루를 미루고 방치하는 

경우다 많다고 합니다 

치질에도 단계가 있다? 

 치질이라고 모두 같은 것은 아닙니다 

치질(치핵)은 혈관의 문제로 생기며 

할문 주변 혈관 확장에 따라 조직이 

돌출되고 출혈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그 병기를 1기~4기로 구분하게 됩니다

치질(치핵) 1기는 항문이 빠져나오는 

탈항 없이 출혈만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2기는 탈항이 있으나 배변 후 저절로 

들어가는 경우입니다 

3기,4시는 탈항이 된 뒤 손으로 밀어 

넣어야 들어가는 경우나 손으로 억지로 

밀어 넣어도 들어가지 않는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 초기 1~2기 치핵은 수술없이 

보존적치료를 통해 해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3~4기 치핵의 경우 외과적 

절제술이 가장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질은 발생빈도가 높은 만큼 그 수술 

방식과 종류가 다양합니다 그 중 

보편적으로 시행되는 술식은 치핵절제술과 

원형문합술 등 여러방법으로 시행됩니다 

치질 수술 여부나 치료 방법은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치질 진단을 위해 반드시 

병원을 찾고 전문의 진단에 따라 

치료 계획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치질은 증상이 다양하고 해결방법이 

다양한 만큼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