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핵 증상 변비 개선으로 해결하자

 

 

모든 질환이 마찬가지지만 일반적으로

치질이라 불리는 치핵, 변비는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주요 질환 중 하나 입니다

 

주변에 쉽게 고민을 털어놓지 못하는

질환 중 하나인데요 우리나라 치질

 및 변비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대 항문질환은 더 이상

부끄러운 질환이 아닙니다

 

 

 

특히 치질, 변비는 평소 생활 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요 따라서

빠른 치료를 위해서는 항문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치질 의학 용어로 치핵이라 불리는

질환은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조직이

평소 배변 시 무리한 힘주기, 오래

앉아 있기 복압이 높아지는 운동과

 습관으로 인해 발생되는 일종의

노화성 퇴화 질환입니다

 

실제 연령별 치질 환자를 보면

60개 이후 노인 환자가 약 40%를 차지합니다

 

보통 증상이 가벼운 치핵 1도 2도

치핵의 경우 변 완화제, 식이용법

배변습관 교정 등 보존적 치료를 통해

충분히 개선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3도4도 치핵이나 외치핵

내치핵이 함께 생긴 경우에는 이미

 늘어지고 약해진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과거에는 외과적 수술을 통해 치핵을

절제하는 방법이 주로 시행되었지만

최근에는 레이저를 이용해 최소절개를

통한 점막하치핵절제술로 협착 가능성을

낮추는 가운데, 가장 일반적인

치핵 수술방법 중 하나입니다

 

 

앞서 변비를 함께 언급한 이유는

치핵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평소 치핵 예방을  위해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갖도록 하고

과일, 아채 등을 충분히 섭취해

변비를 함께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적절한 운동은 장을 자극해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만약 이러한

노력에도 배변이 어려울 경우 즉시

항문외과를 찾아 의료진과 상의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