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다이어트 치질 위험성 UP

 

무리한 다이어트 치질 위험성 UP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치질 다이어트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오늘은 다이어트로 인한 치질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다이어트 하면 식사량이 자연스레

줄어들면서 식이 섬유질의 섭취는

부족해지기 마련입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수분 섭취가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요

 

다이어트시 변비로 인해 변이

딱딱 해지기 때문에 배변 시

항문이 찢어지는 치열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항문이 찢어지고 

회복하기를 반복하면서 염증이

 깊어져 결국 치루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식사량을 무리하게 줄이는 다이어트는

영양섭취를 극도로 제한하므로

최소한의 대변이 형성되지

않고 장의 연동운동이 느려져

변비의 원인이 됩니다

 

장의 운동이 저하되면서 대변이

몸속에 오랜 기간 머무르면서 수분이

적은 딱딱한 변이 만들어져

 

배변 시 심한 통증과 잔변감이

나타나기 때문에 배변이 더욱

힘들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치질을 유발할 수 있는 변비가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 변비로

분류하고 있는데 만성 변비를

방치할경우  배변 시 무리하게

힘을 주게 되면 항문이 밖으로

빠지는 치핵이나 항문 점막이

찢어지는 치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열이 발생하면 초기에는 항문에

작은 상처가 나며 약간 따끔한

증상을 호소하며 항문의 상처가 넓어지게

되면 항문괄약근이 노출되며

극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문이 찢어지는

증상과 출혈이 나타나면 증상 초기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예일항외과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