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장암은 위암에 이어
3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암은 정기적인
내시경검사를 통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대장암초기증상 및 대장내시경경사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이란 말 그대로 대장에 생긴
악성종양을 뜻 합니다 대장암이 생기는
원인은 유전적 요인도 작용하지만
동물성지방의 과도한 섭취 등
서구화된 식습관 등 후천적 요인이
큰 만큼 평소 생활 관리를 통해서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암 입니다
대장암이 다른 암과 비교해 더욱
위험하다고 알려진 이유는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고
대장암초기증상이 나타날 시기에는
이미 상당부분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장암초기증상은 빈혈, 식욕부진
원인을 알 수 없는 체중감소
혈변이 대표적이지만 초기증상
없이 암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40세 이후 5년에 한번
대장내시경을 통해 조기발견 및
예방이 가능하기 합니다
대장암 생존율은 다른 종류 암처럼 증세가
지속될수록 저하되는 양상을 보이는
만큼 조기발견 치료가 무었보다 중요합니다
대장암을 조기에 예방 진단할 수 있는
대장내시경검사는 항문을 통해
내시경을 넣어 대장 내부 및 인접한
소장 부위를 육안으로 직접 관찰할 수
있고 대장암의 씨앗으로 알려진
용종이 발견될경우 제거하여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대장암은 선종성 용종의
단계를 거칩니다 일반적으로 대장용종이
암으로 발전할 수 잇는 위험성은
개인 마다 다르지만 용종이 클수록
암세포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선종성 종양은 대장암으로 발전하는
기간이 보통 7년 정도로 용종크기와
조직학적 소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약 대장암 가족력이 있는 분이라면
30세 부터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고 과거와 달리 대장내기경 검사시
통증과 불편함이 크게 줄어 보다
편리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대장내시경검사는 검사 전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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