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변비 어린이 치질의 위험성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입학한 어린이들은

새롭고 낯선 환경에 적응하느라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새학기를 맞아 변비가 심해져 병원을

찾는 어린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새학기증후군이라고도 하는데요 대개

시간이 지나고 적응 기간이 지날경우

자연스럽게 고쳐지지만 간혹

소아변비, 어린이 치질로 이러지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낯선 장소에서 배변습관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변의가 느껴져도

화장실 가는 것을 참는 경우가 많고

몇일 이상을 배변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아변비는 배변 횟수가 1주일에 2회 이하

단단하고 마른 변으로 인해 대변보기가

힘든 상태를 말합니다

 

 만약 아이가 배가 팽창된 상태로

복통을 호소하거나 상체를

뻣뻣하게 세우고 발끝으로

걷는 모습을 보이면 변비인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변비 증상은 제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변비를

오랜기간 방치할 경우 배변시

항문에 힘을 주는 것이 반복되면 항문이

밖으로 빠지거나 항문 조직이 쉽게

찢어져 기타 항문질환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성인 어른의 경우 치질 증상중 항문이 빠지는

치핵이 가장 흔하지만 어린이들은

변비가 지속될경우 항문 점막이 찢어지는

치열, 항문에 가려움이 느껴지는 항문소양증의

비율이 더 높다고 합니다

 

 

소아 , 어린이 변비는 성인 변비와 비교해

치질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어린이치질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예일항외과 홈페이지 무료상담게시판을

통해 문의주시면 원장님의 전문가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