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재발 예방을 위한 습관
치질은 말하기 민망하고 부끄럽지만, 사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할 수 있는 흔한
질환입니다, 치질은 잘 낫지 않고 재발이 쉽다고
알려져 있지만 , 증상 초기 적절한 치료를 받거나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수술 없이도 쉽게
완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루+치핵+치열 = 치질
어떻게 다를까?
항문 안팎에 발생하는 외과적 질병을 통틀어
치질이라 합니다, 대표적으로 치루 치열 치핵이
있으며, 그 중 치핵은 항문질환의 대부분을
차지할만큼 비중이 높습니다,, 주로 나타나는
증상은 정상 조직이 항문 밖으로 나오는 증상을
말하며, 치핵은 다시 내치핵과 외치핵, 혼합치핵으로
구분할 수 있고, 치핵 덩어리가 어느 위치에
생겼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치루증상은 항문 주위의 염증으로 인해 누관이라는
터널이 생긴 상태로 이미 만성이 된 경우 입니다
통증은 거의 없는 편이지만 대신 지속적으로
소량의 악취를 동반한 분비물이 흘러나와
속옷을 지저분하게 하거나, 기타 감염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치열증상은 배변 배출이 어려워 지면서 항문 점막이
찢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급성치열의 경우 심한 통증을
일으키고 출혈을 동반합니다, 이에 반해 만성이 되면
통증 증상 보다는 출혈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항문질환 치질이 재발하는 이유는
평소 잘못된 배변습관에 있습니다 화장실에서
스마트폰이나 책을 오랜시간 보는 행동, 힘을 과도하게
주거나, 변비가 심해, 변이 딱딱해진 경우입니다 따라서
수술 등의 치료를 한다고 무조건 해결되지 않고
적절한 치료와 예방습관 등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무었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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