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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클리닉

항문출혈 대장암초기증상 일까?

 

Q 항문출혈  대장암초기증상 인가요?

 

안녕하세요 예일항외과 입니다, 국내 전체 발병 암 중 3위의

빈도를 차지하며 여성보다 남성에게 빈도가 높습니다

대장암은 주로 50대 이상에서 주로 발생하며 한국인의 대장암

발병률이 높은 이유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에 의한 원인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동물성 지방, 붉은색 고기를 주로 섭취하고

채소를 적게 섭취하기 때문에 대장암의 발병률이 높습니다

 

 대장암초기증상은 일상에서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단순히 초기증상을 통해서 진단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대장암초기증상은  평소와 다르게 변을 보기 어려워

지거나 설사나 항문출혈,피로감, 소화불량, 체중감소

점액변 등의 증상이 나타나곤 합니다

 

 

 대장암 대장내시경검사는 50세 이후 부터 5년

주기로 받아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 검진의 주기가

달라질 수 있으며 만약 직계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는

경우 보통 40세 전 후 부터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대장암을 진단할 수 있는 대장내시경 검사는 위내시경

검사와 달리 장을 비우는 장관 세정 (장 청소 )을 해야 합니다

대장내시경검사 전 하루 이틀 전에는 채소, 씨 있는 과일

해조류 등을 섭취하지 말고 검사 전날 세정액을 섭취합니다

 

 

세정액을 섭취하기 어려운 경우 최근 먹기 편한 알약도

나와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의해 복용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대장내시경 방법을 선택할 때 수면내시경을 원하는

경우가 있는데 꼭 수면내시경을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최근에는 수면내시경 없이도 대부분 큰 고통 없이 검사 진행이

가능하고 수면 주사제의 문제점도 있을 수 있는 만큼 담담 의사와

상의해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장내시경검사는 대장암이나 직장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고 염증성 장 질환 등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검사에서

용종이 발견되는 그 자리에서 용종을 제거할 수 있고

발견된 용종의 일부는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검사 도중에 용종을 발견하면 내시경을 통해 기구를 삽입해

안전하게 용종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항문출혈이나 대장암초기증상이 나타날 시  자가진단을 통해

해결하기 보다는 가까운 항문외과를 내원하여 담당 의사의

상담을 통하여 자세하게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문의는

예일항외과 무료상담으로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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