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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을 위한 올바른 습관들

 

 

 

안녕하세요 의정부 치질 예일항외과 입니다 오늘은

장 건강을 위한 올바른 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질환은 서구화된 식생활을 포함한 생활습관의 변화로

초기 발병 연령이 점 차 낮아지고  그 빈도수도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또 장에는 면역 체계가 모여있기 때문에 장 건강을

챙기는 것은 행복한 삶의 질을 얻는데 직결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장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요즘

장 건강을 위해 꼭 버려야할 습관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1. 짭잘한 매운 갈비에 소주, 담배까지?

 

소화기 질환은 식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최근

대장암 환자가 증가하는 이유도 육류와 기름진 음식의

과도한 섭취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은 대변을 장에 오랫동안 머무르게 하기 때문에 독성 물질의

 분비를 촉진, 장  점막세포를 손상 시키고 변화하게 됩니다,

 

 이 같은 일이 반복되면 깨끗하던 대장점막 세포가 양성 용종을

거쳐 악성 암세포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술과 담배, 태운

 단백질, 염장 식품 오염의 가능성이 높은 음식도 장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2. 채소를 멀리하는 당신

 

 

변비를 예방하고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식재료는

섬유소가 많이 들어있는 김과 다시마 등의 해조류

콩,보리 등의 곡물류, 사과, 알로에 등 채소와 과일을

들 수 있습니다, 섬유소는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되지 않아

영양소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대변의 양을 늘려 줄 뿐 아니라

 

부드럽게 만들어 변비를 예방하고 발암 물질을 흡착 ! 대변과 함께 배출

시킴으로써 직장암 발생을  줄여주는 등 인체 내에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따라서 육류보다는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이

한국인의 암 ! 대장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 내시경 검사는 정기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귀찬다, 바쁘다, 두렵다, 등의 핑계를 대며

소화기계 질환 건강을 체크하는데 소극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화기 질환은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예방하고 조기 치료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특히 40대 이후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위 내시경은 1년에 한번,

대장 내시경은 3~4년에 한번씩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