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자가치료 어떻게 진행을 할까?

 

안녕하십니까?

예일항외과 입니다.

 

 

누구에게도 쉽게 말을 하지 못하는 증상이 바로 치질 입니다.

 

증상이 많이 심하지 않은 치질의 경우에는 집에서도 손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자가치료를 통해 손 쉽게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치질 자가치료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치질의 원인은 무엇일까?

 

평소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는 습관, 복부에 압력을 과하게 주는

경우, 힘을 힘껏 주며 배변을 하게 되는 습관 등이 존재 합니다.

 

또한, 밀가루나 매운음식, 육류 위주의 식습관, 과도한 음주 등도

항문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치질 자가치유 방법

 

심한 경우가 아닌 경우, 집에서도 손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해

치료를 할 수 있기도 합니다.

 

바로, 좌욕과 배변습관을 통해 충분히 좋아지실 수 있으며,

꾸준히 해주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치질 좌욕 방법

 

물의 온도는 사람의 체온보다 조금 더 높은 약 40도 정도의 온도로

맞춘 후에 대야의 2/3 정도의 온수를 채운 후에 엉덩이를 담근 후

항문 주위 괄약근을 오므렸다, 폈다를 반복하면 됩니다.

 

시간은 약 10분 정도 하면 좋으며, 오히려 장시간 하게 된다면

항문 부위에 충혈이 될 수 있어 주의 가 필요합니다.

 

물의 온도가 너무 뜨거울 경우 화상의 위험이 있으니 미리 손으로

물의 온도를 확인 하여야 합니다.

 

하루 2회 정도, 아침과 저녁에 하면 됩니다.

 

 

 

 

- 좌욕시 주의 사항

 

좌욕을 하게 될 경우, 항문 주위 근육을 이완하게 됩니다.

근육이 이완이 되었으면, 혈액순환이 아주 원활하게 된다는 증거

이며, 항문질환 부위에도 순환이 잘 된다는 의미 입니다.

 

 

1) 좌욕 후 물기를 완전히 말린다.

 

습한 경우에는 곰팡이나 염증 등의 감염 위험이 노출 됩니다.

항문 부위는 언제나 항상 건조하게 말려야 2차 세균의 위험을

차단할 수 있게 됩니다.

 

 

 

 

2) 소금 / 소독제를 임의 로 넣으면 안됩니다.

 

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좌욕을 할 때 소금이나 소독제를 넣으

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의사의 지도 없이 하는 행동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게 됩니다.

 

 

 

 

치질 자가치료 방법은 매우 간단 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집에서 손쉽게 따라하는 방법 만으로도 손 쉽게

치질이 심하지 않을 때 건강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다만, 증상이 심각한 경우에는 좌욕만으로는 해결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항문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고,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