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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클리닉

궤양성 직장염 증상 대장암 될 수 있다

 

 

많은 분들이 변을 보실 때 출혈이 발생하면 치질이라 생각하십니다.

그리고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며 자체적으로 진단을 내리고는

치질 약을 요구하시는 경우를 볼 수 잇습니다.

 

하지만 모든 혈변이 치질과 연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혈변의 경우 치질 외에도 여러가지의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흔히 대장에 염증이 생겼거나, 흔치 않게 위장 등에 염증이

생긴 경우에도 혈변을 볼수도 있습니다.

 

특히 일주일 이상 혈변이 멈추지 않고 이어지는 경우는 치질이 아닌

직장염 증상일 가능성도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변을 볼 때 항문 내부의 점막이 밀려나오는 증상이 발생할 경우 대부분이

치핵에 의한 증상이라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증상이 발생한 경우 모두 치핵이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궤양성직장염 증상의 경우에도 이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만약 직장염 증상이 보이고 있는 가운데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 직장에만

국한되어 있던 염증이 점차 번지게 되면서 궤양성 대장염이 되기도 하니

반드시 초기에 치료하시길 권해드립니다.

 

 

 

 

Q. 궤양성 직장염 증상 어떻게 확인 가능한가요?

 

 

궤양성직장염의 여부는 내시경 검사 및 조직점사 등을 통해서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다른 질환과 착각하기 쉽기 때문에 진단이 불확실한 경우에는 간격을

두고서 내시경검사 및 조직검사를 다시 한번 시행하여 직장염 증상을

판단하게 됩니다.

 

직장염 증상으로는 주로 혈변과 대변절박증이 생길 수 있고, 뒤가 묵직한

느낌이 들 수 있으며, 설사나 점액변, 발열 등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Q. 궤양성직장염 증상은 어떻게 치료 하나요?

 

치료는 크게 내과적인 치료로 약물치료와 면역억제치료, 생물학적 치료

있으며, 외과적으로는 수술적인 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

 

궤양성직장염을 완벽히 완치할 수 있는 치료법은 아직 없지만 수많은 연구를

거쳐 여러가지 치료법이 개발되었으며 상당한 치료 효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약물치료의 경우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적절히 선택하여 사용하게 되며 이때

주사약과 먹는약 좌약, 관장약 등 여러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이상 궤양성직장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떤 질환이던지 초기에 치료해야

간단한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직장염의 경우 대장암 등의 질환을

유발하기도 하기에 반드시 초기에 치료 받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이상 예일항외과에서 알려드렸으며, 혹 치핵과 직작염 증상의 사이에도 고민

되시어 내원해주실 경우 첨단 장비를 통한 검사가 가능하며, 검사 후 바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예일항외과 홈페이지를 통해서 문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