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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클리닉

대장암 3기 4기 생존율 몇 %인가?

대장암 3기 4기 생존율 몇 %인가?

 

 

안녕하세요 의정부 항문외과 예일항외과 입니다.

 

, 그 이름만 들어도 겁이 덜컥 생기는 질환이죠. 우리나라 국민들의 남녀 평균 수명이 81세 까지

생존 한다 가정했을 때 암에 걸릴 확률이 36.5%라고 해요. 100명 중에 36명은 평생동안에 1번은 암에

걸리게 된다는 말이죠. 걸릴 확률이 높은중에서 대장암은 남성은 2번째이고, 여성은 3번째로 많이

걸린다고 국립암센터에서 조사결과가 나왔어요. 그 만큼 평소 대비를 잘 해야겠죠.

 

그래서 오늘은 대장암 3기 생존율과 대장암 4기 생존율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어떻게 해야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면서 대장암 증상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도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 3기 생존율, 대장암 4기 생존율

 

대장암 3기 생존율은 5년을 생존율로 산정했을 때 약 50% 정도에요. 즉 다른 암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높다고 볼 수 있죠. 하지만 다른 장기에도 암이 전의한 상태를 뜻하는 대장암 4기 생존율은 약 5%정도로

대장암 3기 생존율에 비하면 상당히 낮아진 것을 볼 수 있어요. 생존율에 대해 보기 쉽게 정리해 보자면,

 

대장암 1기 생존율 ≒ 90 ~ 95%

대장암 2기 생존율 ≒ 70 ~ 85%

대장암 3기 생존율 ≒ 50 ~ 55%

대장암 4기 생존율 5%

 

대장암은 치료시기가 빠를 수록 생존율은 높아져요. 암세포가 대장 점막과 점막하층에만 자리잡고

있는 1기는 거의 대부분의 환자가 다시 건강해지는 것이 쉽죠. 이 때를 조기라고 하는데 수술도 비교적

간단하니 대장암은 조기검진과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대장암 2기 생존율은 암세포가 장벽 외까지 번진 정도의 생존율을 따진 것인데 아직 림프절까지는

전이가 되지 않은 상태를 말하죠. 림프절로 전이가 되면 그 생존율이 상당히 낮아지기 때문에 림프

절이 무사하다면 생존율이 높은 편이라 생가가셔도 되요.

 

대장암 3기 생존율은 암세포가 장벽 내에는 머물고 있지만 림프절까지 암세포가 침범한 상태의 생존

율인데 이 단계는 림프절로 전이가 되었기 때문에 생존율은 또 다시 떨어져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상황에 놓이게 되죠.

 

대장암 4기 생존율은 말기라고도 할 수 있는 상태로 대장을 벗어나 몸의 대부분에 장기까지 전이가 된

상태의 생존율이에요. 생존율이 낮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 생존하게 되시는 분들도 많아요.

 

 

▶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대장암증상은 평소 배변습관의 변화를 느끼게 되는 것 부터 시작되요. 평소에 없었던 설사나 변비를

하거나 걸리게 되고, 복부 팽만감이 느껴지거나 속이 더부룩한 느낌이 지속되죠. 또한 종양의 크기가

커지게 되면 복부에 종괴를를 느낄 수 있어요. 몸에 이상 증상이 보인다면 별것 아닌 것 같다 여기지

마시고 가능한 빠른 시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요. 또한 40대 이상 되면 정기적인 검진은

꼭 필요한 것이죠.

 

어떤 병이 든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바로 진단을 받아야 하며, 꼭 그렇게

해야 생존율도 높아지는 것이에요. 대장암 3기 생존율과 대장암 4기 생존율을 더 높일 수 있는 방법은

항암치료 중에도 걷기 등의 적당한 운동을 병행해주는 것을 권해드려요.

 

이상 대장암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이보다 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 분은

밑의 링크를 통해 의정부 항문외과 예일항외과에 문의 해주세요.

>> 예일항외과 대장암 문의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