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배변습관 혹시 대장암?

달리진 배변 상태 혹시 치질? 대장암 일까? 

한번쯤 고민해보셨을 텐데요  평소 잦은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간혹 피까지 섞여 나오는 혈변을 보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보통은 치질이 아닐까 

생각하지만 드문 경우이지만 대장암으로 

인한 출혈일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의 원인을 

알아야 합니다 

암 발생률 1위인 갑상선암에 이어 위암과 

대장암이 발병률이 높은 암으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고지방 고칼로리 위주의 

서구식 식생활이 일반화되면서 소화기계통 

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장암은 일명 "선직국병"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대장암 발병률은

세계적으로도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대장암이란 결장과 직장에 악성종양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암이 발생한 위치에 

따라 직장암과 결장암으로 나뉘어 

결정직장암으로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대장암에 걸리면 배변 습관에 

변화가 생깁니다 평소와 다르게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어 지거나, 배변 횟수가 바뀌거나 

설사,혈변,흑변 등을 보게 됩니다 

대장암은 암 사망원인 3위를 차지하지만 

조기 발견 시 생존율이 75% 가까이 돼 

치명률이 낮은 편입니다 대장암은 대장내시경 하 

용종절제술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찾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을 

시행하는 것인데요  대장암은 대부분은 대장에 

생긴 작은 용종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일반인의 경우 50세 이후부터 3~5년 단위로 

검사를 통해 대장암을 예방 및 조기발견이 가능합니다 

만약 가족력이나 발병위험이 높은 분들의 경우는 

50세 이전 부터 대장내시경을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예일항외과 홈페이지 무료상담 게시판을 

통해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