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용종 위험성 알아보자

대장암 수술과 용종제거를 가장 

많이 하는 연령대는 50대라고 합니다 

 중년층 이상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용종의 절반 가량인 46% 는 

선종성 용종 "대장암의 씨앗"이라 

불리기도 하는데요 

선종성 용종은 대장암이 될 수 

있는 용종 중 가장 대표적입니다 

대장암이 식생활과 관련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직접적인 원인은 

용종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작은 크기의 용종이 자라는데 약 3년 

걸리기 때문에 암으로 발전하기 까지 

대략 5년 이상 걸리는 셈입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대장내시경검사를 

통해 용종 여부를 확인한다면 

무서운 대장암을 미리 예방할 수 있고 

대처할 수 있습니다 

만약 대장암으로 진행되는 경우에는 

수술이나 항암치료가 잘 되는 암종으로 

분류되고 있어 다른 암에 비해 

생존율이 높은 편이지만 정기적인 

검사는 필수입니다 

여기서 명심해야할 것은 대장내시경의 문제는 

육안으로 이뤄지다 보니 검사하는 

의사의 숙련도, 경험에 따라 용종 위치에 따라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생길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검사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고 

대장암을 미리 미리 예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