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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클리닉

변비 혈변 혹시 대장암?

 

 

육류 위주의 식단과 햄버거, 피자와 같은

패스트푸드 등 고칼로리 식생활이

일반화되면서 소화기 계통의 질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서구화된 식생활이 가장 큰 문제인데요

암 발생율을 살펴봐도 1위인 갑상선암에

 이어 대장암이 뒤따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보통 대장암에 걸리면 배변습관의

변화가 나타납니다, 배변 이 어려워 지거나

설사를 하는 등 배변 횟수가 바뀔 수 있고

 

 혈변이나 검은 흑변을 보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해당 질환은

치질의 가능성이 있지만 대장암증상을

함께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40대 이후 중장년층의 경우 과거에

없던 치핵이 생기거나 변비와 설사

평소와 다른 배변습관이 생긴 경우에는

대장암 검사를 반드시 받아보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대장암이 발생하는 원인은 크게 식습관과

같은 환경적인 요인과 가족력 (유전)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은 발견시 5년 이상 생존율이

75% 가량으로 치명률이 낮은 편으로

대장내시경하 용종절제술을 통해

미리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장암은 특히 초기에 신체적 증상이

뚜렸하게 나타나지 않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내시경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50세 이후 부터는 5년에 한번씩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40세 이후 2~3년에

한번 검사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대장암 검진 중 용종이 발견되면 용종

 제거 후 조직검사를 실시합니다

 

대장암 예방을 위해 평소 생활습관을

잘 관리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평소 육류와 기름진 음식을 멀리하고

과일,채소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검사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문의주시면

원장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