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초기증상 알아보자
대장암초기증상 알아보자 !
대장암으로 수술받은 환자 10명 중 9명은 50대
이상이라고 합니다 40대부터 완만하게 증가세를
보이는 대장암 환자는 50대 부터 급증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장암은 우리나라 암 가운데
사망률 4위이며, 초기 자각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예방과 정기적인 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장암은 초기 통증 등 초기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진단이 더욱 중요합니다
대장암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해 매년 대변
잠혈검사를 실시하고 최소 5년 마다 한 번은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관리해야 합니다
만약 대장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나 대장용종이
발견된 경우는 최소 3년 마다 내시경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은 초기에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지만
어느정도 진행된 경우 출혈로 인한 빈혈이
생길 수 있고 식욕부진,체중감소,설사 변비 등의
배변습관에 변화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장암초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해 필요한
대장내시경 검사는 대장암과 염증성 장질환의 진단에
매우 정확한 검사이메 이에 필요한 조직검사를
할 수 있고, 의심되는 병변을 바로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게 된다면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매우 중요한 현실입니다
대장암 예방을 위해 검진도 중요하지만
평소 식습관 및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서도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평소
과도한 음주와 가공식품, 기름진 음식의 섭취,
과식 등의 잘못된 식습관은 대장암의
주 원인으로 꼽히며, 유전적인 요인과
과도한 스트레스도 대장암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많은 병원에서 대장내시경
검사 중 발생할 수 있는 통증과 불편함이
줄어 들어, 편안히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으실 수 있고, 검사 후 30분에서 1시간 정도 휴식을
취히면 바로 일상으로 복귀가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대장항문질환은 검사 과정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
불편함 없이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대장암을 미리 미리 예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