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 환자 치질 걸릴 활률 2배 높다 ?

변비 환자는 배변 시 반복적으로 

뒷심을 주게 되고 , 그 힘으로 인해 

항문조직이 아래로 빠지는 치핵이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단한 변으로 항문 주위에 상처가  

생기는 치열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보통 일반인들은 의학적으로 치핵이라 

부르는 증상을 치질이라고 하는데요 

치핵의 주요 증상은 항문조직이 탈출과

 함께 배변 시 출혈이 나타날 수 있고 

치열의 주요 증상은 배변 시 심한 통증과 

출혈, 궤양이 대표적 입니다 

여러 통계 자료에 의하면 변비 환자는 

치질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보다 2배 이상 

높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치질 환자에게 설문을 통해 

배변 습관, 배변 시간, 변비는 

치질과 매우 깊은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치질은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치질 환자 

70% 정도는 대중요법, 즉 좌욕이나 

식이요법, 약물치료 등 비수술적 방법으로 

충분히 해결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식이요법은 치질을 불러올 수 있는 

변비를 사전에 예방해 변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합니다 평소 변비 예방을 

위해 아침식사는 반드시 챙기고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분은 변을 부드럽게 해줄 뿐 아니라 

장 운동을 원할하게 해주어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치질은 초기에 치료할경우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평소 치질 예방을 위해 변비를 우선 

해결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