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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클리닉

대장암검사 분변잠혈반응검사 알아보자

 

 

한국인의 암 대장암 예방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대장암의 경우 검사의 불편함을

이유로 초기 검사를 받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지만 대장암은 연령에 비례해 발생한는

 대표적인 암으로 50세 이상 부터는 매5년

마다 대장내시경검사를 시행하고

 

특히 1년에 한 번씩 국가에서 실시하는

 분변잠혈반응검사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분변잠혈검사는 정확도가 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검사를 통해 대장암

여부를 확인하는 1차적인 판단자료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검진을 하는 것이 좋다는것 입니다

여기에서 양성이 나오면 국가에서

대장내시경 검사비용을 보조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변검사에서이상이

 없더라도 최소 5년에 한번 씩은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은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흔한

암이 되었습니다 한국인의 생활습관을

볼 때. 대장암은 위암을 제치고 가장

흔한 암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대장암의 위험성은 알지만, 아직 대장암에

대한 검진을 받지 않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장암검사가 번거롭고 시간이 없다는 이유입니다

 

대장암은 초기 거의 증상이 없고 상당 부분

진행이 되어서야 증상이 나타납니다

조기에 발견할 경우 환치율이 90% 이상이지만

4기에 발견할 경우 완치율은 5%대로 급격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이처럼 대장암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80% 가까이 예방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채소와 같이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야 하며

지방이 많거나 칼로리가 과다한 음식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무었보다 중요한 것은 정기검진 입니다

매년 대변검사를 받도록 하며, 50세 이상 부터

매 5년간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대장암을

충분히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