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자가진단 가능할까?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대장질환 발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대장검사

"대장내시경검사"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복통이나 설사 등 대장의 이상 증세가

나타나면  음식섭취나 스트레스 때문에 나타난

증상으로 판단하고 가볍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 대장암 발병 수준이 세계적인 이유는

잘못된 식습관 생활습관의 영향도 분명

있지만 대장암을 예방하고 조기에 치료할 수 있는

대장내시경 검사를 기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대장암자가진단 가능할까?

 

 

대장암 초기증상으로는 배변의 변화를

느낄 수 있고 배변시 출혈이 생기기도 하지만

보통 일상에서 누구나 나타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쉽게말해  스스로 진단하기

어렵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대장암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40세 이후 부터는 정기적인 대장내시경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얼마전 뉴스에서 나온 가공육, 붉은 고기와

대장암 발병에 대해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햄. 소시지 흡연만큼 나쁘다?

 

 

최근 세계보건기구 국제암연구소가 햄, 소시지

같은 가공육과 붉은고기를 2A군 발암물질로 분류해

소비자들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어떤 음식이라

해도 지나치게 많이 먹어서 안전한 식품은 없을 것입니다

 

 

<자료제공. 국민겅강영양조사 2013년 발췌>

 

 

대장암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가공육, 적색육을 섭취할 때 항산화 성분과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와 함께 섭취할 경우 발암물질이 더 빨리

배출됩니다,  발암물질이 발생되는 석쇠 직화구이

보다는 불판을 쓰는 것도 한 방법 입니다

 

대장암은 식습관 생활습관 개선으로 충분히

발병을 낮출 수 있습니다  대장암 및 대장내시경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은 예일항외과 무료상담을 통해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