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핵 수술 꼭 필요한가

 

 

 

치핵의 경우 치질이라고 하여 많이 알려져 있는 질환입니다.

발병률도 높기 때문에 매년 20만명 이상이 치핵에 의해

수술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치핵 환자 모두가 과연 꼭 수술이 필요하였나

하는 의문이 들수 밖에 없습니다.

 

수술을 하여도 재발하는 경우도 많다보니 치핵 수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경우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치핵 수술을 적극적으로 권유하는 일도 쉽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사실의 경우 이미 언론 보도를 통해서

여러 차례 지적이 되어진 바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 치핵 수술이 필요한 상태에 대해 자가 진단해

볼 수 있도록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치질의 종류로 크게 내치핵과 외치핵으로 나눠집니다. 내치핵의

경우에는 병기에 따라서 1기에서 4기까지 나눠집니다.

 

3기 혹은 4기의 경우는 치핵이 심하게 돌출되어 있으며 출혈과

함께 가려움증까지 동반 되어 있는 경우로 치핵 수술 치료가

필요할 수 있는 단계입니다.

 

 

 

 

그러나 1기 또는 2기의 경우에는 가끔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며

배변 중 항문을 통해 조직이 나올 수는 있으나 다시 들어가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 상태로 이 경우에는 관리만 잘 해도 증상의

악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치핵 수술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한 경우도 많습니다.

 

이 시기에는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수술을 반복하게 될 경우

극심한 통증이나 항문 협착 등의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의정부 예일항외과에서 정직한 수술을 위하여 무엇보다 정확한

검진과 그에 따른 과잉 진료가 아닌 정직한 치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건강한 방법으로 치료를 진행함으로 치핵 수술 보다는

좌욕 등의 보존적인 방법을 권해드리며 약물이나 연고등의 방법으로

치료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증상이 심하지 않은 상황에 가능한

것으로 증상을 오랜시간 참으셨다 내원하시는 경우 치핵 수술이

답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예일항외과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