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치질 휴가철 이용해 치료하세요

치질은 주로 겨울철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무더운 여름철에도 

치질이 쉽게 찾아올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대장항문질환인 치질은 

습하고 여름철 발병이 쉽고 증세도 

악화되기 쉬워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항문주위 

청결 유지가 어렵고 습한 환경 탓에 

염증발생이 쉬워집니다 

보통 치질 초기에는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크지 않기 때문에 증상을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 해결하지 않고 방치하다 만성으로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 초기 진단 및 

치료가 무었보다 중요합니다 

치질은 증상에 따라 1기 4기로 구분합니다 

1기는 치핵이 항문 밖으로 돌출되지 

않고 출혈이 있는 경우, 2기는 치핵이 배변시 

함께 밀려 나오고 저절로 들어가는 상태이며 

치질 초기 단계로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다만 돌출된 치핵을 손으로 밀어 

넣어야 하는 3기나 손으로 밀어 넣어도 

들어가지 않는 상태인 4기의 경우 

수술적인 방법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최근 치질수술은 당일퇴원이나 1박 정도의 

입원만으로 일상으로 복귀가 가능하기 

때문에 주말을 이용하거나 휴가철 기간을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치질수술인 PPH 는 자동문합기를 이용해 

통등도 크게 줄고 일상생활로 복귀가 

빨라졌습니다 

치질은 치료 도 중요하지만 생호라 습관에 

따라 재발 될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치질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치질수술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 

무료상담 게시판을 이용하시면 원장님의 

친절하고 전문성 있는 답변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