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은 흔하게 생길 수 있는
항문질환이지만 치질 증상은
항문에 무언가 튀어나오거나
피가 나는 정도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치질 환자는 약 85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특히 50세 이상 남녀를
불문하고 절반 가까이 치질로
불편을 격고 있어 국민질환이라고
불릴 정도로 흔한 질환 입니다
치질은 치핵,치열,치루 등 다양한
항문질환을 통칭해 말하며
발병 부위와 증상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배변시 출혈이나
통증이 생긴다고 해서 모두 치핵으로
간주할 수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치질은 초기에 발견하면
식이요법이나, 좌욕, 약물치료 등 비교적
쉬운 보존적 치료를 통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고
치질 종류별 주의사항이 모두 다르게
때문에 자신의 정확한 증상과 종류를
파악하기 위해 병원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치핵
치핵은 국내 치질환자 절반 이상이
겪고 있는 질환으로 치핵이 생기면
항문 주변에 덩이리가 만져지고
배변시 출혈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치핵을 방치할 경우 나중에 자리에
앉을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며
수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핵이 생기는 원인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주로
잘못된 배변습관으로 생긴 변비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변비를 개선하기 위해 변비약을
오랜기간 복용할 경우 잦은 설사로 항문에
울혈이 생겨 치핵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치열
치열은 배변 시 항문 근육이 찢어지는
것으로 대부분 변비에 의해 딱딱한
배변을 할때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변시 심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휴지에 피가 묻을 정도로 쏟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열은 반드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초기에는 상터가 깊지 않지만 잘 아물지
않은 상태에서 찢어지고 아물기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궤양이 될 수 있어
초기 대처가 매우 중요합니다
치루
치루는 항문 내부와 항문 밖 피부
사이 서로 통하는 관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주로 술이나 기름진 음식을 자주 섭취하거나
배탈이 잦아 설사를 자주 하면 항문샘에 세균이
침투해 염증과 고름이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면서 고름이나 피가
속옷에 묻어 나오는 치루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치루 초기에는 항문 안쪽이 따끔거리고
항문이 붓기도 합니다 만성 치루로 발전할 경우
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에 치루 초기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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